[수도권]태권도복 입고… 송판 위에 쓴 소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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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을 입은 외국인 학생들이 9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송판을 든 채 웃고 있다. 이날 체험 행사는 건국대가 개최한 2014 국제하계프로그램(ISP·International Summer Program) 중 하나로 세계 13개국 19개 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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