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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망 ‘제2의 조희팔 사건’? 희대의 사기꾼 재조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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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21:41
2014년 7월 22일 21시 41분
입력
2014-07-22 21:30
2014년 7월 22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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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병언-조희팔 사건/MBN캡쳐화면
유병언-조희팔 사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조희팔 사건’이 다시금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제2의 조희팔 사건’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
조희팔은 ‘희대의 사기꾼’이라 불리던 인물이다. 그는 2004~2008년 다단계 사기로 4조 원 이상을 가로챈 뒤 중국으로 밀항, 2012년 5월 현지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당시 피해자들은 조희팔이 사망을 조작한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에도 석연치 않은 점들이 지목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런데 도피행각을 벌이던 유병언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하다는 점 등이 의문점으로 남고 있다. 이에 ‘조희팔 사건’과 비교선상에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유병언-조희팔 사건/MBN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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