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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름 유출 사고로 개장첫날 입욕 통제…“무단 배출 선박 조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1:40
2014년 7월 2일 11시 40분
입력
2014-07-02 11:29
2014년 7월 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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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름유출’
휴가철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선박용 기름 유출 사고로 입욕이 전면 통제 됐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한 1일 오전 7시12분께 부산해경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청사포 인근 해상에 엷은 기름이 광범위하게 유출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방제정과 경비정 등 선박 5척과 함께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지만, 일부 기름이 조류와 바람을 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개장 첫날 모처럼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해경은 피서객 입욕을 전면 통제 시키고 부직포로 유입된 기름을 걷어내고 있으며, 청사포 인근 통항 선박을 대상으로 기름을 무단 배출한 선박을 조사하고 있다.
‘해운대 기름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운대 기름유출, 어이없다” , “해운대 기름유출, 어떤 개념 없는 사람이 한 행동이지?” , “해운대 기름유출, 개장첫날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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