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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미행, 경기경찰청장 직접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17:17
2014년 5월 20일 17시 17분
입력
2014-05-20 17:07
2014년 5월 2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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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미행.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미행하다 발각돼 사과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밤 전북 고창군의 한 휴게소에서 사복 차림의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형사 2명이 진도로 향하던 세월호 참사 가족대표단 주변을 배회하다 적발됐다. 유가족들은 불법사찰이라고 항의했다.
이에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20일 새벽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100여 명에게 “유가족에게 마음 상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시키도록 하겠다. 사전 동의 없이 사복경찰이 유가족을 뒤따른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 유가족 미행에 대해 누리꾼들은 “세월호 유가족 미행? 도대체 왜?”, “뭐가 두려워서 그러는건지”, “세월호 유가족 미행? 할 일없나?”, “세월호 유가족 미행 논란, 어처구니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세월호 유가족 미행 논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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