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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민간 잠수사 대부분 철수, “몇 십명만 물질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09:36
2014년 4월 24일 09시 36분
입력
2014-04-24 09:30
2014년 4월 24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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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민간 잠수사 철수 (출처= JTBC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민간 잠수사 철수’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구조 작업을 돕던 민간 잠수사들이 대부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해경이 해명했다.
지난 23일 JTBC 뉴스특보는 “일부 민간 잠수사들이 지난 22일 오후부터 구조작업을 멈추고 단계적 철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장은 “22일 철수하신 분들만 100여명 된다. 실질적으로 물에 들어간 다이버는 불과 몇 십명에 불과하다”면서 “수백 명이 왔는데도 우리가 졸라서 겨우 몇 십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어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해경과 전혀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사고해역에 나가서도 배에서 대기만 하다 복귀한다”고 말해 불만을 드러냈다.
24일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는 구조 작업을 지휘하던 해군, 해경과의 갈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민간 잠수사가 철수했으며, 현재 20~30명의 잠수사만 남아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경은 “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고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수색하려는 것”이라면서 “되도록 검증된 분들이 구조작업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통제했다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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