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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전 항해사 “세월호 구조적 문제, 타기 싫었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5:33
2014년 4월 22일 15시 33분
입력
2014-04-22 15:29
2014년 4월 22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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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세월호 전 항해사’
침몰한 세월호에서 근무했던 전 항해사가 “세월호는 평소에도 문제가 많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 과거 세월호에 근무했던 기관사는 “배가 20도만 넘어가도 기관실에 서 있으면 자빠지려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적으로 휙 넘어가서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세월호는) 복원력도 떨여졌고 좌우 흔들림 정도가 다른 여객선과 비교했을 때 심했다”고 증언했다.
세월호의 전 항해사는 “그 배는 복원력이 안좋아 키를 많이 쓰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세월호는 승객을 많이 태우려 수직증축돼 무게중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항해사는 “그 배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 배는 안 탄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08명, 실종자는 194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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