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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 ‘이준석 선장’ 실종승객에게 할 말 없냐는 질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7:08
2014년 4월 17일 17시 08분
입력
2014-04-17 16:26
2014년 4월 17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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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
해경은 이씨를 17일 오전 10시50분쯤 소환해 사고 당시 상황과 사고 원인, 긴급 대피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장 이준석 씨(69)는 17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승객과 피해자, 가족 등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실종자 가족과 승객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고 울먹였다.
그는 17일 새벽 1차 소환조사를 마친 뒤 목포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다시 소환됐다.
이 선장은 “승객들을 놔두고 왜 탈출 했나”는 물음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해경은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선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으로 알려졌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이준석 선장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이 선장도 진실로 임하세요”, “학생들 지금 상황은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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