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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우주여행, 달 코스 1억 합리적인 가격...만우절 장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7:00
2014년 4월 1일 17시 00분
입력
2014-04-01 16:58
2014년 4월 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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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우주여행, 달 코스 1억 합리적인 가격...만우절 장난 ‘폭소’
‘티몬 우주여행’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전세계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론칭했다.
티몬은 “과거 러시아에서 소유즈호를 타고 국제 우주정거장까지 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비용은 400억 원이 넘었다”며 “티몬은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소셜커머스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우주여행 상품을 설명했다.
사실 이 상품은 티몬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 기획한 가짜 상품이다.
티몬이 게시한 우주여행 상품을 살펴보면 구매자들은 달, 화성, 금성, 수성 등 4개의 행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허블 만원경 체험, 우주유영체험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가장 가까운 달 패키지가 6박7일 일정에 1억4백만원이며, 수성이 19박20일 일정으로 19억9천만원 가량이다.
우주여행을 떠나기 위한 기본 트레이닝은 아리조나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받는다. 훈련항목에는 무중력 적응하기, 별자리 읽기, 체력단련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특히 수성 여행을 선택하면 ‘수성 페인트’를, 달 여행을 선택하면 ‘달 모양 전등’, 금성을 선택하면 ‘LG(럭키금성) 냉장고’, 화성을 선택하면 ‘화성시에서 열리는 공연’을 선물로 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또 4개의 행성을 둘러본 소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우주형상의 특별조명도 증정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티몬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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