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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해안가에서 갈매기 사냥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0:20
2014년 3월 20일 10시 20분
입력
2014-03-20 10:15
2014년 3월 2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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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전남 영광군 백수 해안에서 포착됐다.
지난 19일 영광군청은 “소속 공무원 인경호 씨가 일몰을 보기 위해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방파제를 뛰어넘는 삵을 발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세팅하는 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야행성인 삵이 이날 바닷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떠밀려온 물고기를 먹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삵은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로 살쾡이라고도 부르며 몸길이는 55∼90센티미터로 고양이보다 약간 크다.
털빛은 보통 등 쪽은 황갈색이나 적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으로 검은색 점과 줄이 많으며, 눈 위와 코로부터 이마 양쪽에 흰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사라진 우리나라 생태계에서는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이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처음 본다. 야행성이라 발견 안되던데”,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우리나라에 있구나”,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개체 수가 늘어나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영광군청(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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