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면증 환자 ‘뇌 생김새 달라’ 혹시 나도...자가 진단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21:24
2014년 3월 6일 21시 24분
입력
2014-03-06 20:18
2014년 3월 6일 2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낮 시간 갑작스럽게 졸음에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기면증이라 한다.
최근 이런 기면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2356명으로 전년도보다 29.7% 늘었다.
2008~2010년에는 1300~1400명 선이었지만 2011년부터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났다.
2012년 기준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63%로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10대, 30대 순으로 많았다.
기면증의 증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2009년 신종플루로 전 세계를 휩쓴 A/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는 H1N1 예방백신을 접종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기면증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접수했다.
기면증은 생활 습관 변화와 약물 치료 등으로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산시장 선거 어쩌나’…與, 전재수 사퇴에 ‘PK 탈환’ 구상 차질
“尹에 평생 못 들을 욕 다 들었다”…‘원조 친윤’ 윤한홍의 그날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