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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동 아파트 살인’ 유력 용의자 숨진채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4 15:53
2014년 3월 4일 15시 53분
입력
2014-03-04 09:10
2014년 3월 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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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인근 아파트서 발견…'내가 죽였다' 유서
서초동 살인사건 용의자 자살
서울 서초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벌어진 이른바 '서초동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했다.
4일 서울 서초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아파트에서 조모 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씨가 투신했다고 밝혔다.
서초동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조 씨는 전날 오후 3시20분께 서초동 롯데캐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모 씨(38)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조 씨는 '이씨를 내가 죽였다.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가 투신자살한 아파트는 전날 사건이 벌어졌던 아파트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경찰 조사결과 서초동 살인사건의 당사자인 두 사람은 고향인 전남 해남시의 선후배 사이로 조 씨가 이 씨에게 1억원 상당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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