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3일간 파격할인 행사…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7일 16시 54분


코멘트
(사진=퍼스트빌리지 파격할인 행사/퍼스트빌리지 제공)
(사진=퍼스트빌리지 파격할인 행사/퍼스트빌리지 제공)
'퍼스트빌리지 파격할인 행사'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파격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7일 퍼스트빌리지 측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는 등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퍼스트빌리지는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행사를 진행한다.

함께 진행되는 신년 맞이 할인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과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겨울 신상품이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는 지난해 8월에 오픈해 4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라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퍼스트빌리지는 서울에서 50분이면 가능한 아산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아웃렛 매장과 아웃도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웃도어빌리지,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퍼스트빌리지 제공)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