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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평균 스펙, 토익 730, 학점 3.5… ‘스펙은 스펙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8:53
2013년 7월 24일 18시 53분
입력
2013-07-24 09:59
2013년 7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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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2013년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의 평균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상반기에 신입을 채용한 기업 205개를 대상으로 ‘신입의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신입의 토익 성적은 평균 730점으로 지난해 하반기(727점)에 비해 3점 올랐다”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토익 점수는 ‘750~800점’(21.3%)이 가장 많았으며 ‘700~750점’(16.5%), ‘600~650점’(15%), ‘800~850점’(15%) 등의 순이었다.
학점은 ‘3.3~3.6점’(31.7%), ‘3.6~3.9점’(26.8%), ‘3.0~3.3점’(23.4%) 등으로 평균 ‘3.5점’(4.5점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신입 중 76.6%에 해당하는 사람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자격증 개수는 평균 2.1개로 나타났다.
‘전공 관련 자격증’(73.2%, 복수응답)이 대부분이었지만 ‘OA 관련 자격증’(37.6%)이나 ‘IT 관련 자격증’(24.2%)을 소지한 신입도 있었다.
‘신입 평균 스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균 스펙 갖추면 뭐해 줄줄이 탈락하는데”, “스펙은 스펙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닌 듯”, “요즘 대학생들 스펙 쌓느라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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