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모두 분양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보금자리 아파트 2186채와 공공 및 분납임대 1113채를 100% 분양한 데 이어 센트럴자이(850채) 미분양분도 23일을 기해 분양 마감돼 총 4149채의 아파트 분양 대장정이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주택 분양에 이어 구월지구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해 상업 및 업무용지 2차 분양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상업용지는 구월지구 내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총 15필지(1만2529m²)에 용적률은 300∼450%다. 3.3m²당 평균 790만 원대로 위락 및 숙박 용도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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