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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협력업체 5명 가스질식사…누구 책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10 09:38
2013년 5월 10일 09시 38분
입력
2013-05-10 09:33
2013년 5월 10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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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안에서 작업 중이던 현대제철 협력업체 근로자 5명이 산소 부족으로 질식해 목숨을 잃었다.
관할 경찰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위치한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서 10일 오전 2시25분 경 협력업체 한국내화 소속 근로자 남모(25) 씨 등 5명이 작업 도중 질식사 했다.
경찰은 이들이 지름 5m, 깊이 8m의 전로 안에서 건설 공사를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던 중 아르곤 가스가 누출돼 산소 부족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아르곤 가스는 시운전 직전에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 자체는 인체에 크게 유해하지 않지만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으로 가라앉으며 산소 농도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노동청,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80여명을 투입해 감식에 나서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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