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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임하댐 헬기추락 현장 수색 나선 119구조대원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3:52
2015년 5월 23일 13시 52분
입력
2013-05-09 20:28
2013년 5월 9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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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북 안동시 임하댐에서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된 119구조대원이 숨졌다.
영주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 박근배 소방장(42)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사고 헬기에 탑승했다가 실종된 박동희 기장(57)과 진용기 부기장(47)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
그러나 박 소방장은 7시간 가까이 지난 오후 6시 20분경 소방본부와 연락이 끊겼고, 40여 분 뒤인 오후 7시 4분경 임하댐 수면 위에 숨진 채 떠올랐다.
수색 중인 동료 소방관들에게 발견된 박 소방장의 시신은 인근 안동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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