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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입학사정관제 폐지? 교육부 “사실과 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8 09:43
2013년 3월 28일 09시 43분
입력
2013-03-28 09:36
2013년 3월 2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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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5학년부터 입학사정관제를 폐지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관해 검토한 바 없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식 해명자료에서 "교육부는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관해 검토한 바 없으며, 따라서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노컷뉴스는 교육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입학사정관제 폐해가 적지 않은 만큼 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방침을 확정했다"며 "이르면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입에 응시하는 2015 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 폐지방안을 적용해 입시를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이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학생들이 스펙 쌓기에 치우쳐 사교육비 부담을 가져오고, 공정성 면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해에는 성폭행 가담 학생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명문대에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 입학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1일 대통령직인수위는 대입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입시 간소화 방침을 담은 국정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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