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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 음란물’ 등 제공한 성인PC방·전화방 적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6 18:00
2013년 3월 26일 18시 00분
입력
2013-03-26 17:59
2013년 3월 26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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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을 틀어주고 돈을 받은 성인PC방 업주 등이 적발됐다.
26일 울산지방경찰청은 음란물을 틀어주고 돈을 받은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 씨(50·여) 등 성인PC방과 전화방 업주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1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 삼산동의 상가 밀집지역에 성인PC방을 차려 놓고 손님에게 음란물을 보여주면서 시간당 1만 5000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업주들도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등에서 성인PC방, 멀티영화방, 멀티전화방 등의 상호를 걸고 시간당 5000¤1만 5000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메인 컴퓨터로 음란물을 내려받아 다시 손님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도 있었다"면서 "성폭력 근절을 위해불법 음란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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