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27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이 5월 26일 전국 중고교 지정고사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초3∼고3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초1, 2는 초3에 응시 가능).
이번 시험에서 전국 또는 지역 상위 15% 이내 성적을 거둔 응시자에겐 본선인 한국수학경시대회 지원 자격을 준다. 본선에서는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본선 대회 수상 실적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KAIST 등 주요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원서는 29일까지 전국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및 하늘교육 홈페이지(www.edusky.co.kr)에서 접수한다. 고사장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02-761-3200)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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