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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초만에 금은방 싹쓸이…절도 용의자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6 13:31
2013년 2월 26일 13시 31분
입력
2013-02-26 11:19
2013년 2월 2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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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거된 용의자 동생 등 공범 3명 추적
전남 나주에서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들이 검거됐다.
나주경찰서는 26일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 씨(32), 김 씨의 동생(26), 동생의 친구 2명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장성군 동화면 자택에서, 나머지 3명은 광주 광산구 신창동 원룸 인근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24일 오전 3시 25분경 나주시 이창동에 위치한 금은방의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주인은 피해액이 1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용의자들은 18초 만에 범행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동생과 동생의 친구 2명과 함께 범행했으며, 자신은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 직전 나주의 한 PC방에서 김 씨 등 4명이 게임을 하고 나온 사실을 확인한 뒤 이들이 타고 간 은색 싼타페 차량을 추적, 소유자인 김 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귀금속 등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으며,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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