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행인 3명 부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12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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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행인 3명이 부상했다.

12일 오후 1시 6분 대구시 중구 공평동 한 상가2층 음식점 주방에서 부탄가스가 폭발, 주변을 지나던 박모 양(17·여) 등 3명이 유리 파편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당시 홀에는 10명 이내의 손님들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음식점 주방에 있던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파편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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