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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명 중 3명 고속버스에서 안전띠 안매
동아일보
입력
2013-02-08 13:41
2013년 2월 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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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탑승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고속버스 8개 업체, 400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착용률이 72.7%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삼화고속이 85.8%로 가장 높았고 금호고속(79.1%), 한일고속(77.0%), 속리산고속(76.6%), 중앙고속(71.4%)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안전띠 착용률이 59.6%에 불과해 전체 평균보다 13.1%포인트나 낮았다.
버스 운전자는 98.0%가 안전띠를 착용했지만 승객 착용률은 71.0%에 머물렀다.
승객 착용률은 안전띠를 매라는 안내정보를 듣기 전에는 43.5%에 그쳤지만 안내정보 제공 이후에 71.0%로 올라갔다.
운전자가 돌아다니면서 직접 확인할 경우에는 89.5%, 운전자가 안내방송을 하는경우에는 75.9%, 검표원이 안내하는 경우에는 75.2%, TV화면으로 안내 영상을 방송하는 경우에는 74.5%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시내버스, 시외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다 사고가 날 경우 사망률은 매고 있을 때보다 3배나 더 높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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