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운영사 NHN 6년만에 세무조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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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세청과 NHN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NHN에 직원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NHN은 2007년에 세무조사를 받아 14억8500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은 바 있다.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중 처음 세무조사를 받은 업체는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2004년에 처음 세무조사를 받아 13억8000만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네이버#NHN#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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