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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요일 저녁 8-10시 교통사고 사망자 많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0 14:21
2013년 1월 10일 14시 21분
입력
2013-01-10 09:36
2013년 1월 10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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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은 시간대는 금요일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경북지방경찰청이 작년 한해 경북지역 교통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589명) 가운데 99명(16.8%)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금요일 다음으로는 월요일과 수요일이 각각 8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4.9%를 차지했으며 토요일이 72명으로 가장 적었다.
시간대 별로는 오후 8-10시에 80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의 13.6%를 차지했으며 오후 6-8시가 74명, 오후 2-4시가 69명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원인별로는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과속보다는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체의 87.9%를 차지했다.
이준식 경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2001년 1033명이던 경북지역 교통사망자 숫자가 11년 만에 500명대로 줄었다"면서 "그러나 화물차나 농기계, 이륜차로 인한 사망자 수는 늘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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