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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뒤차에 수신호하던 운전자 참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18:59
2013년 1월 3일 18시 59분
입력
2013-01-03 18:37
2013년 1월 3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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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난 운전자가 뒤차량에 수신호를 하다 트럭에 치여 숨졌다
3일 오후 1시 25분께 대구시 동구 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전모 씨(54)가 고장 난 승합차에서 내려 뒤차량에 수신호를 하다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달려든 26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편도 4차로 가운데 3차로로 전 씨는 운행 중에 고장 난 승합차에서 내려 수신호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측은 "고장 차량 주변에 머물다가 뒤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평소 차량 정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드레일 밖으로 몸을 피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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