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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대 남성, 통영서 文 선거 유세차량에 계란 던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30 18:21
2012년 11월 30일 18시 21분
입력
2012-11-30 18:19
2012년 11월 30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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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40대 남성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유세차량에 계란 10여 개를 던져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남 통영경찰서는 대통령 선거 유세차량에 삶은 계란을 던진 혐의(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방해)로 박모 씨(41·일용직 노동)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 인근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차량에 삶은 계란 10여개를 던졌다.
이 유세차에는 홍순우 통영시 지역위원장이 타고 연설을 했으며, 박 씨가 계란을 던지기 직전 차에서 내려왔다.
앞서 박 씨는 유세차를 향해 "저리가라", "시끄럽다"는 등 고함을 지르며 계란을 던지려다가 선거 사무원들에게 저지당하기도 했다.
평소 정치에 불만을 품어온 박 씨는 이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주변 노점에서 가져온 계란을 던진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방해 혐의로 입건되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3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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