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뉴스 파일]부경대-LG전자 실내 공기 공동연구

부경대 ‘맑은 공기 연구센터’가 LG전자와 함께 실내 공기 연구를 시작한다.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실내 공기 질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곳은 이 센터가 처음이다. 부경대 이명숙 미생물학과 교수, 김용하 화학공학과 교수, 울산대 양성봉 화학과 교수, 정춘수 미생물학과 교수, 일본 도요하시대 미즈노 교수, LG전자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센터는 LG전자 에어컨에 적용할 미생물 제어, 냄새와 곰팡이 제거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앞으로 냉장고, 정수기 등 다른 가전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