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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6kg식탐 소녀, 하루 8끼, 쌀 5kg을 먹어도 마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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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07 11:36
2012년 11월 7일 11시 36분
입력
2012-11-07 11:36
2012년 11월 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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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 식탐 소녀’ 사연 화제
‘36kg 식탐 소녀’
‘36kg 식탐 소녀’사연이 화제다.
중국의 한 언론 매체는 지난 5일 놀랄만한 음식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은 ‘36kg 식탐 소녀’샹스위(15)의 일화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샹스위는 하루 8끼 식사에 약 5kg의 쌀을 소비하며, 간식까지 챙겨먹지만 몸무게는 고작 36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 ‘36kg 식탐 소녀’는 음식물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먹으면 먹는 대로 배출되는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6kg 식탐 소녀’ 사연에 누리꾼들은 “정확한 병명이 궁금하네요”, “부모님의 걱정이 클듯”, “36kg 식탐 소녀 너무 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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