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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후 청소년 탈선? ‘어림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7 11:11
2012년 11월 7일 11시 11분
입력
2012-11-07 11:10
2012년 11월 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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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와 진구는 수능이 끝나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을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중구는 수능 당일 오후 7시부터 남포동 거리 4곳에서 중부경찰서와 연계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중부경찰서 경찰관, 구청 환경위생과·청소년 가족위생과가 팀을 꾸려 모두 3팀 28명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등 판매행위 ▲모텔 등지 청소년 이성 혼숙, 유흥 단란주점 출입 등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구는 중대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행정처분하고 청소년 보호법에 근거해 업주를 형사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31일에도 남포동 일대 청소년 주류 제공 위반 업체 19곳(음식점 17곳, 주점 2곳)을 적발하는 등 사전 단속에도 나섰다.
한편, 부산 진구도 서면거리 일대에서 수능 당일 오후 7시부터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페인을 연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부산진경찰서 경찰관과 공무원 100여 명이 청소년 선도 유인물을 나눠주고 관내 유해업소를 상대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수능 이후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에 집중적으로 나서 청소년 비행·탈선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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