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따뜻한 아버지가 되고싶습니까? 5분이라도 아이와 눈을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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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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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5분이라도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세요.” 최근 한국에 온 래리 곽 미국 텍사스대 교수(사진)의 말입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인 그는 ‘따뜻한 아버지론’을 들려주러 왔습니다. 회사 일로 바쁘고 힘든 한국의 아버지들. “내가 축구경기를 할 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의 역할을 고민하게 됐다”는 곽 교수의 말을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래리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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