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0월 12일 제주대 과학센터서 어른들을 위한 별자리 수업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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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센터장 박남제)는 다음 달 12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성인을 위한 과학문화프로그램 행사를 연다. ‘힐링(healing) 사이언스 추억하라’를 주제로 동심으로 돌아가 별을 탐구하며 실생활에 과학이 미치는 영향을 되새겨보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에 별자리 여행 안내서인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을 펴낸 이태형 씨,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오늘의 천체사진’에 이름을 올린 천체사진작가인 권오철 씨 등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별자리 여행을 통해 문화, 예술적 치유를 시도하고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천문학을 보여준다. 실험 실습으로 탐구기회를 제공하고 과학토크에서는 과학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한 사례 등을 알려준다. 참가비 무료. 다음 달 10일까지 참가 신청. 064-754-4939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제주#별자리#과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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