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다단계 피해 시민 대상 무료법률상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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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피해 시민 대상 무료법률상담

서울시가 대부업 다단계판매 방문판매 등의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상담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9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2회씩(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5시) 진행된다. 국번 없이 120번으로 예약하면 된다. 온라인 상담은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legal.seoul.go.kr) 사이트에 접속해 사이버 상담신청을 클릭하고 실명인증을 한 뒤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 서울동물원, 4일부터 곤충 페스티벌

서울동물원은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길거리 곤충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 전시될 곤충과 절지동물은 타란툴라(거미류의 일종) 16종, 전갈류 4종, 사슴벌레류 4종 등 총 35종 500여 마리다. 알에서부터 성충까지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곤충 냉동 건조표본 등도 전시된다. 매주 주말에는 서양뒤영벌과 타란툴라를 직접 만져 볼 수도 있다.
#무료법률상담#곤충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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