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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찰, 가짜환자 유치 수억 챙긴 요양병원 적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7 10:35
2012년 8월 7일 10시 35분
입력
2012-08-07 10:34
2012년 8월 7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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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를 유치해 요양급여 수억 원을 챙긴 요양병원이 적발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7일 '가짜 환자' 154명을 유치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거액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사기)로 경주 모 요양병원 이사장 이모(46·여) 씨와 병원장 정모(50) 씨, 의료법인 실장 김모(35) 씨, 간호과장 이모(54·여)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8년 7월 경북 경주에 요양병원을 설립한 뒤 실제로 입원치료가 필요 없는 154명을 유치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입원료와 약제비, 처치비(물리치료비) 등 요양급여 3억7000만 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실장 김 씨가 부산·대구·서울 등 전국에서 환자들을 유치해 오면 병원장 정 씨는 이들에게 허위 입원확인서를 발급해 입원을 시킨 뒤 간호과장 이 씨가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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