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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임이 급했던 여자 “드레스 곱게 차려입고 게임 삼매경”
동아닷컴
입력
2012-07-25 10:40
2012년 7월 2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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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급했던 여자’ 사진 화제
‘게임이 급했던 여자’
‘게임이 급했던 여자’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임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는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주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노트북을 무릎위에 놓고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이 외국 여성이 흰색 드레스 차림인 것으로 보아 결혼식 하객으로 추정했다.
‘게임이 급했던 여자’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 매니아의 결정판이네”, “아무리 게임이 급해도 그렇지”, “저 정도면 게임중독”, “가기 싫은 결혼식장에 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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