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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자매 살인사건’ 수사 난항…제보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4 09:57
2012년 7월 24일 09시 57분
입력
2012-07-24 09:28
2012년 7월 24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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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자매 살인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27) 씨를 공개 수배했지만 제보가 한 건도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김 씨를 공개 수배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2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2층 원룸에 들어가 20대의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3년 전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으며 자매 중 언니를 좋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손에 흉기를 든 채 원룸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찍힌 CC(폐쇄회로)TV를 확보했다.
경찰은 범행 당일 오전 4시10분께 울산 북구 강동의 CCTV에 김씨의 차량이 찍혔고 이튿날 강원도의 한 휴게소에서 김 씨의 신용카드가 사용된 점, 지난 22일 오전 부산¤울산고속도로를 통해 부산으로 들어간 점 등을 토대로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김 씨가 현재 전혀 휴대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추적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 제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에는 자매의 친구 등이 올린 사건 내용과 김 씨의 사진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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