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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관이 민원인 제압중 팔 부러뜨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6 11:07
2012년 7월 16일 11시 07분
입력
2012-07-16 10:06
2012년 7월 1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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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술 마신 민원인을 제압하다가 팔을 부러뜨려 물의를 빚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새벽 이 경찰서 금남지구대에서 박모(44) 경사가 민원인 이모(26) 씨를 제압하던 중 팔을 부러뜨렸다.
이 씨는 인근 클럽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구대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상대편만 들어주는 것 같아 경찰관의 가슴을 밀치자 갑자기 나를 끌고 가 소파로 밀치고 팔을 꺾었다"며 "경찰관이 한참 동안 내 몸을 누르는 동안 잠시 기절해 정신을 차려보니 구급차 안이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팔꿈치 등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화면 등으로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나서 과잉진압으로 판단했다.
동부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이 씨를 제지하는 과정이었지만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며 "치료, 합의 진행상황을 보고 감찰 등 징계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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