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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대놓고 음란물 보는 ‘야동아저씨’ 볼륨 키우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6 11:17
2012년 6월 6일 11시 17분
입력
2012-06-05 16:41
2012년 6월 5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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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공공장소에서 음란물을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 중년 남성이 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음란 동영상을 보는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1호선 전철역 안 대놓고 야동(야한 동영상)보는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1호선 전철역에서 한 중년 남성이 4일 오후 6시경 소리까지 틀어놓고 약 20분정도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며 "주변에 여성분들이 계속 불쾌해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동영상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중년 남성의 동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이런 동영상을 보다니 한심하다", "이런 사람은 아예 신고해야 정신차릴 것",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이다.
▶
[채널A 영상]
하루가 멀다하고 ‘○○녀 동영상’, 누리꾼 반응은…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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