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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거대 농부, “헉~ 걸리버가 나타났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8 16:00
2012년 5월 8일 16시 00분
입력
2012-05-08 15:58
2012년 5월 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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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거대 농부’
인터넷상에 때아닌 ‘16m 거대 농부’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16m 거대 농부’ 사진에는 한 농부가 장독 여러 개를 지게에 지려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작아 보인다.
어찌된 일일까?
‘16m 거대 농부’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들판에 세워진 조형물이다. 또한 이 조형물은 단지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16m 거대 농부’ 조형물은 문화복합예술센터로 쓰일 건축물이라고 한다. 그 안에 사무실과 전시실이 마련되는 것이다.
도원리는 사기그릇과 옹기를 굽던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옛 풍습을 보전하기 위해 도원리가 나서 농촌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16m 거대 농부’ 조형물을 세웠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사람들도 ‘16m 거대 농부’가 신기했는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걸리버가 나타난 줄 알았다”, “단순 조형물이 아니라 복합예술센터라니 아이디어 좋은 것 같다”, “관광 상품으로 아주 좋을 듯 싶다” 등 호응을 내비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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