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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광우병 발생 “안일한 대처는 이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5 15:40
2012년 4월 25일 15시 40분
입력
2012-04-25 14:53
2012년 4월 25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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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美 광우병 발생, 안일한 대처는 이제 그만!’
미국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중부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 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미국산 쇠고기는 2003년 말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금지되었다가 2006년부터 ‘30개월 미만, 뼈를 제거한 고기’만 수입이 재개된 상태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농 림수산식품부는 “한국이 수입한 미국산 쇠고기는 이번에 발생한 BSE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가축전염병 예방 법령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고려해 필요한 조처를 하고, 미국의 광우병 발생 상황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등 대형 마트들은 25일부터 한시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정부는 미국의 광우병 발생에 대해 미국에 자료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를 구성해 현지 점검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될 때까지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美 광우병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정성 검증이 시급하다”, “美 광우병 발생? 건강이 달린 문제에는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美 광우병 발생’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가장 큰 문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부분 쓴소리를 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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