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부실대출 혐의 프라임저축銀 회장 영장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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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7일 200억 원대의 불법 부실대출을 저지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백 회장은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적정가치에 미달하는 담보를 잡거나 아예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부실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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