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협성봉사상 11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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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무국을 둔 협성문화재단은 “제2회 협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11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봉사 부문에 유판수 기회의학숙 이사장, 최영애 홍익봉사단 회장, 언론문화 부문에 김성용 부산문화방송 기획조정실장, 산업경제 부문에 김창목 이원솔루텍 상무이사, 건설기술 부문에 박진관 부산외국어대 시설관리부 주사가 선정됐다.

또 소방봉사 부문에 김선호 사하소방서 구조대 소방위, 행정봉사 부문에 박자호 동래구청 청소과장, 옥경석 금정구청 기획감사실장, 치안봉사 부문에 전판개 부산경찰청 경위, 고문태 동부경찰서 경위, 교육봉사 부문에 이차열 대연초등학교장이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20분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타워 13층에서 열린다. 협성문화재단은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2010년 10월 설립한 뒤 현재 기본재산이 300억 원으로 늘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협성문화재단#협성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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