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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5호선 맥주녀’까지 등장!… 신상공개하면 좀 나아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6 18:43
2012년 3월 26일 18시 43분
입력
2012-03-26 15:59
2012년 3월 2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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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여성을 나무라는 남성(사진 왼쪽), 급기야 맥주를 뿌리는 여성 (사진= 영상 캡처)
▼ 아 정말 대체 왜 이러나요
▼ 이거 무서워서 지하철 탈 수 있겠나요
인터넷상에 ‘5호선 맥주녀’가 등장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지하철 담배녀’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며 맥주까지 마시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또한번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5호선 맥주녀’로 불리는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왼손에는 맥주를 들고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에 문 담배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옆에 앉은 60대 남성이 “담배 끄라고” 말하면서 긴 우산으로 여성이 입에 문 담배를 건드리는 모습이다. 그러자 이 여성은 아무렇지 않은 듯 “싫어 X새끼야”라고 대꾸한다. 남성의 계속적인 간섭에 여성은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는 이 여성이 급기야 “(우산)이거 안치워”라더니 벌떡 일어나 들고 있던 맥주를 남성에게 뿌려버린다.
순간 지하철 내부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아수라장이 됐고 다른 승객들이 말리면서 일단락되는 듯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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