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道, 작년 6만8910개 일자리 창출

  • 동아일보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북도가 13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에서 전국 최우수 표창과 함께 상금 2억 원을 받았다. 경북도는 2010년 정부의 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일자리 정책과 창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24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일자리 종합평가는 계획과 집행, 성과 등 18개 기준을 적용해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정부 차원의 최고 기관평가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6만1305개를 초과한 6만8910개를 만든 것으로 평가됐다.

경북도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영향평가제를 비롯해 청년창업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 농촌여성 일자리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펼쳐 성과를 거뒀다. 1998년 이후 13년 만에 경북으로 들어온 인구가 나간 인구보다 많은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지난해 다른 시도에서 경북으로 전입한 인구는 13만9977명, 전출은 13만5161명으로 순유입 인구가 4816명이었다. 이에 따라 경북 인구는 2010년보다 0.5% 증가한 273만917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10대 정책이 활성화되면 일자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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