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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 법무부 검사야” 보이스피싱 8억 챙긴 일당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6 09:31
2012년 3월 6일 09시 31분
입력
2012-03-06 07:16
2012년 3월 6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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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팀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 사기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으로 A(36)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빌려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B(22·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법무부 검사를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협조해 달라'는 거짓 전화를 걸어 속이는 수법 등으로 120명으로부터 총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대포통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직업이 없어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을 총책에게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총책의 행방을 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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