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성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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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전담기구 발족

광주경찰청이 11일 영화 ‘도가니’의 무대인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무료법률지원단을 발족했다. 이 법률지원단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상임이사 출신 이명숙 변호사와 6월 발족한 ‘광주경찰청 아동 여성 무료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1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이 법률지원단은 인화학교 사건 관련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률 검토와 형사소송을 지원하게 된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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