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최종수 씨 등 4명 부천 문화상

경기 부천시는 27일 문화 예술 지역사회발전 체육 등 4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 공예체험교육관에서 목공예를 지도하는 최종수 씨 △예술부문 극영화 ‘추풍령’ 등 150여 편의 영화를 제작 기획한 부천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준후 씨 △지역사회발전부문 6년간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장을 지낸 한창진 씨 △체육부문 부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인 박재원 씨 등이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부천시문화상 시상식은 30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