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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9월17일]쌀쌀한 10월… 가을은 어디 갔나
동아일보
입력
2011-09-17 03:00
2011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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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경상도해안 가끔 비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 추석 이후 이어진 늦더위로 여름이 9월 중순까지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10월은 평년보다 오히려 더 쌀쌀해진다고 한다. 여름은 늑장을 부리는데 겨울은 지나치게 부지런해졌다. 늦더위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전력난도 해소될 듯.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 등 중부지방에선 오후 늦게부터 곳곳에 소나기 내리고, 동해안 지역에선 오전부터 비 소식.
김상훈 기자
오늘의 날씨
>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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