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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 정전 불똥…대학들 마감 연장 협조공문 발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15 18:09
2011년 9월 15일 18시 09분
입력
2011-09-15 18:05
2011년 9월 15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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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원서접수 차질없도록 연장협조"공문
15일 오후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대학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교육 현장에도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날 오후 정전이 발생하자 전국 회원 대학에 "정전으로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특히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마감을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연장해 달라"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전남대, 인천대, 부산대, 동아대, 국민대, 덕성여대 등 전국적으로 40여 곳으로 상당수 대학이 마감일을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거나 검토 중이다.
대교협은 "대학에 따라 마감을 하루 연장하는 곳과 반나절 연장하는 곳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지원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던 덕성여대는 인터넷을 이용한 원서접수가 되지 않는다는 지원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원서 접수 마감을 24시간 늘린 16일 오후 5시까지로 연장했다.
국민대는 애초 이날 오후 5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 예정이었으나 교내 정전 사태로 접수가 불가능해지자 16일 오전 11시까지 마감을 연장하기로 했다.
정전 피해가 없었던 광운대와 홍익대도 이날 오후 5시 접수 마감 예정이었으나 정전으로 온라인 원서접수를 할 수 없다는 수험생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마감을 언제까지 연장할 것인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가톨릭대도 마감 시간인 오후 5시를 넘겨서까지 원서를 계속 접수하고 있으며 마감 연장 시한은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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