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고대직물-유물 속 숨은 유물’ 부여박물관 오늘부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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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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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관장 김정완)이 6일∼10월 16일 ‘고대 직물-유물 속에 숨은 유물’ 특별전을 연다. 직물은 선사시대부터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 친근한 소재. 하지만 고대직물을 일반인이 접하기는 어렵다.

이번 전시에는 초기철기시대의 신창동 출토 직물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유물 속에 숨어 있는 직물과 부여 능산리 사지 출토 ‘면직물’(국립부여박물관 소장·사진), 석가탑 출토 직물(불교중앙박물관 소장), 천마총 출토 직물(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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