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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태풍피해 복구 나선 군장병들
동아일보
입력
2011-08-15 03:00
2011년 8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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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 진도대대 군장병들이 태풍피해복구 대민지원에 나섰다. 13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과 인근 양식장에서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해일과 강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군 장병들이 해수파이프와 어구 등 각종 태풍 피해 잔해물 정리에 안감힘을 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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